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바(애니메이션)/에피소드/시즌 3 (문단 편집) == 76화 장갑 == 야실버에게 쫓기던 옐로우와 레드, 핑크와 브라운, 레인보우. 하지만 얼마 못 가 레드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모두 엎어지고 마는데, 곧 이들은 마침 눈에 띄인 장갑 하나를 발견하고 그 안에 숨는다. 그러나 옐로우가 들어간 장갑의 엄지부분이 뚫려 있었던지라 옐로우는 장갑과의 동화를 시도하지만, 야실버는 곧 눈치채고 옐로우를 쪼는데 고통에 몸부림치던 옐로우의 소리에 놀란 벌레들이 장갑을 움직여 야실버의 뺨을 때린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야실버는 뒤이어 벌레들이 장갑으로 시전한 눈 찌르기에 당해 도망치고, 벌레들은 이 장갑이라면 포식자들도 무찌를 수 있겠단 생각에 다시 한 번 장갑에 들어가 조종해보려 하지만, 아까만큼 잘 되지 않는다. 이에 옐로우의 전두지휘 하에 특훈을 받은 벌레들은 마침내 장갑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그레이도 무술 실력으로 쫓아내며 장갑으로 걸을 정도로 발전하는데, 때마침 야실버가 나타난다. 이에 벌레들은 그간의 특훈 성과를 보여줄 때라며 야실버에게 달려들지만, 하필 야실버는 지난 날의 설욕을 대비하기 위해 두 날개에 고무장갑 두 짝을 낀 채였고 속수무책으로 얻어터진다. 그러자 벌레들은 기합을 넣고 현란한 몸사위를 보여주며 뭔가 기술을 보여주려 하지만, 결과물은 [[따봉]]이었고 결국 야실버에게 계속 얻어 터진다. 뒷이야기에서는 가위바위보하다가 계속 두들겨 맞고 만다.[* 마지막에 야실버가 져서 옐로우 측이 야실버를 치려고 했는데 야실버가 반격하며 두들겨패는 [[반칙]]을 저지른다. 일단 이것은 픽션이라서 그렇지 현실에서 이러면 반칙 쓴 놈이 벌칙을 더 받는다거나 하는 정도로 끝나면 좋겠지만 심할 경우 [[벤치 클리어링]], [[다구리]], [[현피]]까지도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